저는 직감을 이미 검증 된 추측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. 머리속에 느낌표가 생긴 순간 이미 결론은 정해져있죠!

이 직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이 알아야합니다. 정말 자신이 알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.

자바스크립트의 특징을 생각해보니 직감이 아직 녹슬지 않았다는 생각을 합니다. ( 사실 이사가는 중에 본 아파트 이름이 호이스트 였습니다. 호이스팅이 생각나는 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... )

자바스크립트에 호이스팅이 왜 필요할까요? 변수를 상단으로 올리는 작업이 호이스팅 이죠! 음... 자바스크립트는 동적 언어이고 이 언어는 인터프리터로 만들어졌으며 클로저 같은 걸 생각해보면 ...

아~ 호이스팅이 없으면 인터프리터 만들 때 아주 거지 같은 일이 생길 거 같은데?

음... 없으면 클로저를 구현은 가능한가?

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직감을 검증하게 되는 거죠. 교수가 될 수 있다면 이런 호기심을 해결 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당장 입에 풀칠을 해야해서... 패스~ 사요나라~ 굿 바이~ 안녕히가세요~

( 쏘리랑 쩌리는 도대체 뭐하는 녀석들이지 ... 예전에 동적언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비슷한 말을 했었는 데, 2017년에... 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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_김은찬

두번 다시는 꺾이지 않으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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